-
LG·KT 외국인 굿, 키움·KIA 한숨
프로야구 외국인 타자 수난 시대다. 외국인 투수는 대부분 제 몫을 한다. 타자는 그렇지 않다. 기량이 지난해에 크게 못 미친다. 그중에서도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가 가장
-
KIA 외인 듀오 브룩스-멩덴 복귀 준비 착착
KIA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. [연합뉴스] KIA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와 대니얼 멩덴이 복귀 준비에 들어갔다.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20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
-
KIA 차명진 엔트리 제외, 윌리엄스 "열흘 뒤 다시 선발"
9일 대구 삼성전에서 역투하는 KIA 타이거즈 차명진. [연합뉴스] 시즌 첫 선발등판에서 호투한 KIA 타이거즈 투수 차명진(26)이 2군에 내려간다. 기한은 열흘이다. KI
-
KIA 김종국 수석 코치 선임, 위더마이어 잔류군 이동
김종국 신임 KIA 수석코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개편했다. KIA는 "맷 윌리엄스 감독의 요청에 따라 작전·주루를 담당하던 김종국 코치를 수석코치로
-
롯데 허문회 경질… 서튼 2군 감독 지휘봉 잡는다
지휘봉을 내려놓은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. 김민규 기자 프로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허문회(49) 감독을 경질했다. 2군 사령탑이었던 래리 서튼(51·미국) 감독이 1군 지휘봉
-
삼재일 3안타 삼성 3연승, NC 꺾고 2위 도약
삼성 데뷔전에서 3안타를 휘두른 오재일. [뉴스1] '삼재일'까지 합류한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을 질주했다. 오재일은 삼성 데뷔전에서 3안타를 기록했다. 삼성은 27일 대구
-
[배영은의 야野·생生·화話] KIA ‘윤리헌장’ 선포가 보여주는 것
선포식에 참석한 조계현 단장, 윌리엄스 감독, 이화원 대표이사, 나지완(왼쪽부터). [사진 KIA] 나라 전체가 ‘학폭’(학교폭력) 문제로 떠들썩하다. 프로배구에서 시작된 학폭
-
[배영은의 야·생·화] KIA의 '윤리헌장' 선포가 의미있는 이유
'KIA 타이거즈 윤리헌장' 선포식에 참여한 조계현 단장, 맷 윌리엄스 감독, 이화원 대표이사, 주장 나지완(왼쪽부터) [사진=KIA 타이거즈] [배영은의 야野·생生·화話]
-
KIA 이의리, 양현종 계보 이으리
KIA 왼손투수 계보를 이을 주인공으로 주목 받는 이의리. 그는 양현종(아래 사진)을 자신의 롤모델로 꼽았다. [AP=연합뉴스] 에이스 양현종(33)이 떠났지만, 신인 이의리(1
-
도심에도 우글우글···공포영화 뺨친 호주 거미떼 습격사건 [영상]
호주 뉴사우스웨일즈(NSW)주 중북부에 사는 맷 로벤포세는 최근 집 뒷마당을 살피다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. 잔디밭이 순식간에 갈색으로 변해 버린 것. 처음에는 갑자기 내린
-
장재영·김진욱·이의리 ‘괴물의 탄생’ 개봉박두
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 주목할 ‘신인 투수 삼총사’ 키움 장재영, 롯데 김진욱, KIA 이의리(왼쪽부터). [사진 키움·롯데·KIA]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0일 막을 올린다. 다
-
장재영-김진욱-이의리, 특급 신인 쇼케이스 임박
키움 장재영 [사진 키움 히어로즈]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0일 막을 올린다. 다음 달 3일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 구단이 2주간 최종 실전 점검을 한다. 올해 입단한
-
프로야구 '경기 모드', 3월 1일부터 전지훈련 연습경기
수비 훈련중인 삼성 라이온즈 투수들. [뉴스1] 이제 '경기 모드'다.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전지훈련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을 익힌다. 올해는 처음으로 모든 팀이 코로나 19
-
웨딩카 몰아준 입단 동기가 적장으로 류지현·허문회
웨딩카를 몰아준 친구를 적장으로 만났다. 프로야구 입단 동기 류지현(50) LG 트윈스 감독과 허문회(49)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우정의 대결을 펼친다. 류 감독은 시쳇말로
-
양현종 "ML 도전 이어가겠다"…KIA와 FA 협상 종료
양현종(33)이 KIA와 FA(자유계약선수) 협상을 접고,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의 이어가기로 했다. KIA는 30일 "양현종의 결정을 존중하며 FA 협상을 최종 마무리했다
-
우승 원해? 외국인 원투펀치에 물어봐
한 베테랑 프로야구 감독은 “두 명의 외국인 투수, 이른바 ‘원투펀치’가 팀 경기력에 차지하는 비중은 70% 이상일 것”고 말했다.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대부분 훌륭한 외국인 투수
-
[배영은의 야野·생生·화話] 윌리엄스-수베로 극과 극 대결
윌리엄스 KIA 감독(左), 수베로 한화 감독(右) 프로야구 출범 40년 만에 최초로 ‘외국인 감독 2인 시대’가 열린다.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(56) 감독과 한화 이글스
-
절반의 성공…남은 절반 준비하는 윌리엄스
MLB 올스타 출신인 윌리엄스 감독은 KIA 첫 시즌에 ‘절반의 성공’을 거뒀다. 올해는 본격적으로 가을야구에 도전한다. [연합뉴스] “이번 겨울은 다음 시즌 준비에 시간을 많이
-
[감독의 리뷰&프리뷰⑤] 윌리엄스, "두산과 LG 상대로 경쟁력 높여야"
KIA 맷 윌리엄스 감독 [연합뉴스] "이번 겨울은 다음 시즌 준비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다. 스프링캠프 계획을 짜고, 운동으로 체력 관리도 한다. 올해는 부디 (코로나1
-
KIA, 조계현 단장과 재계약…"윌리엄스 감독과 시너지 기대"
KIA 타이거즈 조계현 단장. 중앙 포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조계현(56) 단장과 재계약했다. 임기는 2년이다. KIA는 11일 "조계현 단장은 그동안 선수 육
-
한화, 수베로 감독과 3년 계약…팀 최초 외국인 사령탑
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신임 감독 [EPA=연합뉴스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창단 후 첫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. 한화는 27일 "제12대 감독으로 베네수엘라 출신인 카를로
-
57세 류중일 떠난 자리…‘올드보이’에 기회 있을까
프로야구 KBO리그에 ‘올드보이’ 감독이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. 올해 KBO리그 최고령 사령탑이던 류중일(57) 감독이 LG 트윈스를 떠났다. 정규시즌 4위 LG는 지난
-
KBO리그에 50대 올드보이 설 자리 있을까
프로야구 KBO리그에 '올드보이' 감독이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. 지난 7월 25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-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
-
나성범·김하성·양현종…내년 빅리그엔 누가
류현진(33·토론토 블루제이스), 김광현(32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, 최지만(29·탬파베이 레이스) 등 올 시즌 메이저리그(MLB)에서는 한국인 빅리거 활약이 두드러졌다. 올해